본문 바로가기

고독하지 않은 미식가

[이것은?].....모르고 먹어도 맛있다.

통러 노점에서 산 반찬인데

 

잘만든 솜탐에 삶은 돼지족이 들어있다고 느낌.

 

이 음식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간이 아주 잘되어 있다.  

 

 

 

 돼지 부위의 쫄깃함과 먹는 내내

씹히는  미나리의 향

이렇게 희멀건 색의 음식이

어쩜 그렇게  톡 튀는 맛을 내는지 신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