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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부터 서울에서 볶은 짬뽕이라고 부르며 신조 메뉴로
내놓던데
우리는 어릴적 부터 "야끼우동"이라고 부르면서 이런걸 먹어왔다.
간장 소스로 볶은 일본식 야끼우동이 아니고
화교가 만들어 주는 "중국"집 별미다.
꼬꼬마 시절, 이거 1200원 할 때부터 갔었는데
양은 그때보다 더 많아진것 같다.
괜히 설레이는 마음에 간뎅이가 부어서 그렇게 보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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