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바로 앞은 마루와 마트를 낀
탕가 시장이다.
유명세 만큼 번화하거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유유히 넘긴 세월의 흔적을 보는 재미에
날마다 여행길의 시작을 시장 한 바퀴 도는 걸로
시작하게 되었다.
또
숙소로 돌아오는 길도 시장 한 바퀴.
고쿠라는 참 고요한 동네다.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맛도 묻어나고.
2016. 3.4. 고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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