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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지 않은 미식가

[초밥]먹어 망한다는 오사카의.......구로몬 시장의 300엔 밧테라


교통편 좋은 구로몬시장에
밧테라 한 접시 300엔 하는 집이 있습니다.


테이블은 없고 카운터 좌석 뿐입니다.

 

 

 

 

 

 

 

 

 

 

 

 

 

 

 

 

 

 

한 번은 서버 아주머니랑 커뮤니케이션이 잘못 돼서
딸랑 세 조각 받았어요. 200엔...ㅎㅎ

슬림한 걸로 달랬는데.....미니 어쩌고 하시더니
반만 주시네요.ㅎㅎㅎ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은 편입니다.
강남에서 고등어 초밥 한 접시 몇만원 주고
먹은게 넘넘~ 억울해요.

 

 


 미니네기 스시.
미스터 초밥왕을 즐겨 보셨나요?
거기서 소개됐던 초밥이지요?

가게 밖 진열대에 모형이 나와 있길래
맛이나 실물이 궁금해서 시켜 봤어요.

질좋은 가쓰오부시를 가운데 살짝쿵~ 넣어준 센스^^

 

 

 

 

 

구로몬 시장 센나리야 수퍼에서 곧장 걸으면 이렇게 생긴
가게가 나옵니다.
여기는 알려진 맛집도 아니고
제가 다니다가 득템한 집입니다.

그래서 전화번호나 다른 정보가 없습니다.

그래도 니뽄바시의 구로몬시장통에 있고, 센나리야 수퍼를 랜드마크하면
쉽게 찾을 수 잇지요.

 

 

 

 

 

 

 

 


300엔 짜리 밧테라~ 가격에 참 착하지요?
시메사바가 이렇게 얄팍하게 올라가는 밧테라는
가격이 싸답니다.

3장 포뜬 시메사바의 초밥은 1000엔 안팎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