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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않을 만큼 달군 팬에 안심 두 쪽을 올린다.
연기를 토해내며 "치지익~" 놀라는 고기덩어리들.
이 순간이 나는 제일 좋다.
육즙을 가둬라 ...이런 저런 소리는 하지 말자.
나는 나대로 하면 되니까.
가니쉬는 아스파라가스, 쁠라따노, 양송이, 당근 ,베이비콘.
겉모양은 웰던같지만.......
레어로 구웠답니다.
핏물 뚝뚝은 아니지요....
쁠라따노는 요리용 바나나랍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어렵지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바싹 구우면
달콤고소하고
바나나, 고구마,사과의 합쳐진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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