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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 먹기 만만찮은 오이소박이는
두 번 베어 먹기도 수월치 않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 봤다.
다들 한 입꺼리라고 좋아하더라.
꼴롬비아에서 살 때
만든 건데
무세로 아저씨 한 분이 되게 맛나게 드셨다.
퓨전은 아니다.
칼질로 모양바꾸고 크기만 다듬었을 뿐.
2016. 8.16.
우리는 요즘
날마다 공짜 사우나, 불한증막을 즐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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