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8
더운 나라의 아침은 일찍 열린다.
온 가족이 달라 붙어 하는 노점 장사에
늦잠이 아쉬울 꼬맹이들도 손을 보탠다.
아침밥을 짓는 화덕이 피운 숯 연기가
안개 앉은 듯이 동네를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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