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서 처음으로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딸아이하고 통화하고 끊으려는데
옆에서 아들이 바꿔달라고 하네요.
"히이~~ 엄마다.엄마."
하는 녀석의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핑~돕니다.
저는 현모의 탈바가지를 빌려 쓴
계모입니다.
시떼 섬으로 가면
빅토르위고의 <노트르담의 꼽추>로도
유명한 노트르담 사원이 있습니다.
나폴레옹의 대관식, 미테랑 전대통령,
드골 장군의 장례식 같은 굵직한 역사적인
일들의 무대가 되기도 했었지요.
왼쪽이 성모 마리아의 문,
가운데가 최후의 심판의 문인가요
다음에는 와인 여행을 꼭
해볼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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