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와타나 반찬 가게에서
망고 솜탐을 샀다.
솜탐은 주문 즉시 만들어 주는데
간이나 재료를 어느 정도는 선택 할 수 있다.
이 날은 망고 솜탐으로 ,
칠리는 아주 매콤하게 여섯 알
남쁠라 넉넉히로 주문했다.
내 앞의 아주머니가 25 밧을 계산하시길래
나도 똑 같이 해달랬더니
35 밧을 부른다.
10 밧 더 줄 수는 있어도 기분 나쁜 건 참기 싫다고
가게 여인에게 말했더니
삶은 새우 세 개를 넣어 준다.
사진을 보니 새콤 달콤 화들짝 매운 맛에
침이 홍수난다.
오늘 점심으로 오랜만에 솜탐 국수 칼칼하게 먹고
짜뚜짝 시장 구경갈까보다.
'고독하지 않은 미식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컵라면]....MAMA (0) | 2017.01.24 |
---|---|
[타이 스트릿푸드]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0) | 2017.01.22 |
[푸드코트].....TOPS (0) | 2017.01.21 |
[10 $ US... Hostel]의 아침 식사. (0) | 2017.01.21 |
[로컬푸드].....치앙마이. (0) | 201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