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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지 않은 미식가

[서울에서 맛보는 라멘].....1

하카타 분코


하카타분코(博多文庫);라멘 5000원
                                        덮밥 5000원
                                      ..............2008년 2월말의 가격입니다. 

 
                                       전화 02-338-5536) 
                                       홍익대학교 근처 - 지하철 6호선 상수역 2번 출구에서 빠리바게뜨를 지나
                                      극동방송국 직전 골목으로  50m (기다리는 줄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찐한 맛을 시켰는어요. 이풋도의 그리운 맛을 기대하면서.. ....

아지다마가 없다.....혹시 나만 못받았나? 의심도 해봤지만....
아~~원래 안주는 구나..ㅠㅠ


국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만하다.
면도 국물과 조화로운 편이고.


 

 

 

 

 

 


그릇이 맘에 안든다.
싸구려틱한 사발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알량하게 올려진 고명에...라멘이 너무 볼품없어보인다.

2월의매서운 추위에 한 시간을 밖에서 떨며 기다렸기에 
라멘이 나오자 국물부터 정신없이 먹었는데
 .....국물리필 안됨, 추가로 팔지도 않음..... 그래서 면은 거의 다  남김.
뜨신 국물을 먹었는데도 턱끝이 달달 떨린다.

국물이 리필되지 않는다.......우리 정서하고는 안맞네.
(서운하다기 보다는 좀 괘씸하다)

 

 

 

 

 

차슈 덮밥도 하나 시켰다.
이것도 볼품없는 사발에 그냥 보통의 맛으로 나와 줬다.

 

 

 

 

 

 

 

약간 퍽퍽한 느낌의 차슈~
이날 내가 차슈 덮밥을 먹었었지.......라는 생각
말고는 아무런 남는 기억이없는 맛~

 

 

 

 

 

 

 

 

 

 

 

 

 

 

 

 

 

 

 

서울의 라멘 집을 20여 곳 다녔어요.

호평보다는 악평을 해야할 곳이 많지만
악평은 아껴두기로 했습니다.

세치의 혀가 엄청난 일을 만들까봐......
..
 

 

 

 

 

명동 메데타이

 

메데타이;명동교자 두 지점 사이~(후루사또 줄)  2층에 있다.
                 돈코츠 라멘 이었나?...확실치 않다. 8000원....

              이자까야에서 라멘 메뉴도 끼워파는 집이다. 
              
              양은 넉넉한 편이지만 맛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없겠다. 
             

             기본 셑팅이 얼씨구나~좋다.ㅎㅎ

 

 

 

 

 


공장에서 뽑아진 듯한 중간 면빨.
국물이 좀더 받쳐줬다면 좋았을 걸,,,,,,

 

 

 

 

 

 

 

 

 

 

 

 

 

 

 

 

 

 

 

 

 

 

 

 

 

 

 

 

 

 

 

 

표면을 그을리고 간도  제법 신경 썼더라.
육질도, 두께도  식감이 좋으 편이고......

다만 크기가 작았다.

차슈는 수저에 못담을 만큼 커도 되는데....

 

 

 

 

 

 

 

81번옥


81번옥; 쇼유라멘 7000  이태원 호텔 옆에 위치한 가게.
            두번이나 브레이크 타임에 걸렸던 곳이다.(14;00~17;00)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곧장가면 이태원 호텔 바로 옆에 있다.
            
             이집에 점보라멘이 있다는거 아시죠?



            맑은 닭뼈국물인듯한 맑은 소유 수프에 면발이 다 비친다. 
             서울에서 소유라멘 제대로된 맛을 보기 힘든데
            먹어본 소유라멘 중에서는 제일 먹을만 했다.하지만 면빨에서 부족한 몇%...아쉽다.

 

 

 

 

 

 

 

 

 

 

 

 

 

 

약간 굵은 면발.....그 부족한 몇%가 무엇인지......
자가제조면은 아닌 듯한데...

 

 

 

 

삿뽀로 미소라멘

 

가게이름을 밝히지앟으려고 했는데
접시에 또렸이 나와버렸다.


미소라멘.......모양부터가 썩 마음에 들지 않던데.....

 

 

 

 

 

 

 

먹으러 다녀보면 이런 집도 있구나.

재료관리를 어떻게 하길래이모양인지.
계속 생면이 어쩌고 그러던데, 어쨌든둥 난 쉬어빠진 라멘 싫었다고~

 

위치 소개할 필요가 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