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사람에게서 한국인의 모습이 보인다.
라오 음식에도 한식과 닮은 게 있다.
국수를 시키면 채소 한 접시가 뜸뿍 나온다.
그래서 라오에서는 애써
나물을 찾아먹으려 하지 않아도 된다.
상추 잎에
국수에서 건진 소고기 올리고
쌈장같이 생긴걸 찍어 쌈으로 먹었다.
채소 인심이 풍부한 라오 음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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