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서 열리고 있던 어느 생일 잔치.
숯불에 익고 있는 닭고기가 너무 먹음직 스러웠다.
허락받고 사진 찍고나서
염치없이 닭 한 조각 구걸했더니
덥썩 집어 주신다.
손가락에 묻은 양념까지 핥아 먹고
생일의 주인인 새댁에게
네일칼라 하나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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