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첫 식사는 개구리 반찬이었다.
포장해 와서 고기 한 입 물고 물뜨러 가는데
고기에서 낮선 비린 맛이 나더라는.
비위가 상했다.
개구리 야채 볶음이다.
사 등분 한 개구리가 밥 위에!!!
미끄덩한 식감도 거북스럽다.
안먹어진다.
여기사람들 p와 f 발음 분간안한다,
프록을 폭으로 알아 들었던 거다.
아앗......랑글리쉬~~
'고독하지 않은 미식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솜탐].....비엔티엔 (0) | 2017.02.07 |
---|---|
[라오스의 쌀국수].....어떨까? (0) | 2017.02.03 |
[늘 혼밥]...서럽진 않다. (0) | 2017.01.31 |
[흰 쌀국수].....오랜만!!! (0) | 2017.01.31 |
[솜탐 국수].....절대 질리지 않아. (0) | 2017.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