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TAIWAN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덕만두]......스린 돼지고기 굵게 다져 파도 굵게 썰어 속을 채워 화덕에 구워 낸 만두 한 알. 이거 하나 집어들면 다 먹을 때까지 세상에 부러운 게 없다. 그중에서도 스린 야시의 화덕만두는 줄서는 집이다. 삼십오도 기온에 열대야가 있는 시각 화로 앞에서 만두 빚고 굽고 꺼내는 사람들의 얼굴엔 맛있는 웃음이 걸려 있다. 딱 한 개를 집에까지 들고 왔다. 이건 식어도 맛있다. 식은 만두에서 나오는 대만의 향기에 여행 보따리 풀기가 싫어서 그대로 들고 도로 여행길에 오를까 싶었다. 더보기 [스린]....야시장 숙소에서 30초 걸으면 스린 야시장이 시작된다. 이런 조건으로 대만여행 내내 새벽까지 야시장에서 먹고 지치도록 노느라 늦잠에 여행 스케쥴까지 어긋나게 되더라. 취두부 냄새 폴폴 날리던 질서있는 흥청거림. 20원 짜리 국수 한 그릇에 맥주 한 병 들고 절간 앞에서 호로록 마시며 타이페이의 밤을 즐기고 싶다. 더보기 [핑시.송산.잉게] 더보기 [지우펀]......익숙함의 정체는? 유난히 낮익은 지우펀 분위기의 정체는? 한, 중, 일이 골고루 섞여진 듯하다. 더보기 [예류]......바다는 다받는다? 예류......야류 예쁜 이름을 지닌 이곳에는 지질공원이 있다. 바다가 있다. 바다는 많은 걸 받아 준다고 바다야? 예류의 바다는 좋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지질공원에 갈 때는 예쁘게 하고 가면 불편하다. 더보기 [기륭].....항구 2번지 가본적은 없는 아주 오래 전의 부산을 아주 조금 줄여 놓은 모습.......여기는 기룡. 예류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렀다. 기룡에서는 알 수 없는 좋은 분위기가 난다. 기룡은 야시장도 마음에 든다. 더보기 [주펀].......익숙함의 정체는? 한, 중, 일이 섞인 분위기. 지겹다가 묘한 매력을 느끼고. . .. 더보기 [단수이].......말할 수 없는 비밀 타이베이 단수이에서.... 내가 폰카를 클릭하는 줄도 몰랐지? 타이베이는 사람들도 순하고 냥이들도 순하더구나. 내가 다시 가면 그 자리에 있을텨? \\\\\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