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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지 않은 미식가

[최후의 밥상].....루앙 프라방

비엔티엔으로 넘어

 

 가기 전에

 

루앙프라방 최후의 만찬.......졸찬인가?

 

 

 

라오의 쌀국수는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이 국수 한 사발 털어 먹고 나서

 

방콕으로 돌아 가면

 

나는 루앙프라방을 더 그리워 하게 될거다.

 

 

 

 

그리고 마음이 고달픈 먼 어느 날

 

 

이 국수가 나의 소울 푸드가 되어 줄지도 모른다.

 

 

 

 

 

 

 

 

 

 

 

 

 

 

 

 

 

 

 

아디오스 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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