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석 달 살기

[파타야]......좀티엔

cresson 2017. 2. 22. 17:02

 

좀티엔 해변에 왔다.

 

 

바닷가가 조금은 한적하니 물놀이가 싱겁다.

 

모래사장의 폭이 좁아서 물에 드나들기 편하고 덩치 큰 활엽수가 그늘을 만들어주니

 

파라솔을 빌리지 않아도 된다.

 

 

 

파도가 어쩜 이렇게 잔잔한지..... 이 바다 참 순하다.

 

 

 

영화에 나오는 비율 좋은 몸매의 미남미녀가 득실거려

 

내가 오징어 될까봐 걱정했는데......

 

 

이 해변에서는 내가 제일 날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