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지 않은 미식가
[최후의 밥상].....루앙 프라방
cresson
2017. 8.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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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루앙프라방 최후의 만찬.......졸찬인가?
라오의 쌀국수는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이 국수 한 사발 털어 먹고 나서
방콕으로 돌아 가면
나는 루앙프라방을 더 그리워 하게 될거다.
그리고 마음이 고달픈 먼 어느 날
이 국수가 나의 소울 푸드가 되어 줄지도 모른다.
아디오스 루앙프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