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 ...로컬 유치원

cresson 2017. 2. 7. 15:26

그네에 앉아서 쉬고 있던 중년의 부부가

 

'유치원'이라는 표현을 나에게 전해 주지 못해서  계속

 

손바닥으로 어린아이 키높이를 만드셨다.

 

 

여기는 비엔티엔의 어느 유치원.

 

늦은 오후라 아기들은 볼 수 없었지만

 

흙을 밟고 노는 아이은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아주 많이 부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