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생애 첫 라오스!!!!!
cresson
2017. 2. 3. 14:41
휴전선으로 북로가 막힌 우리의 처지로서
육로로 국경을 넘는 일은 가슴 속이 싸아한 감동을 주다.
뱅콕에서 농카이로 야간열차를 타고 밤새 달려
타이-라오스 간의 friendship bridge로 메콩강을 건너
라오스로 넘어간다.
간이 승차권 판매소 같은 부스에서 출입국 심사를 마쳤다.
적은 수수료로 아주아주 간단히.
너무 쉽게 넘어가는 국경이 싱겁기 짝이 없다.
생애 첫 발 ......라오스.
나 라오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