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지 않은 미식가
[그저께 아침]....이날은 안바가지
cresson
2017. 1. 20. 12:22
지금 지내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는
주방은 고사하고 변변한 컵하나 없다.
그래서 매식사는 사와서 먹거나
나가서 먹고 와야한다.
팟퐁 거리에서 사온 볶음밥 도사락.
계란 프라이 하나 척 올려도 20 밧.
볶은 밥이나 국수에 곁들여 먹는 숙주가 참 개운하다.
프릴잡힌 튀김계란 맛있어요~~~
한 끼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