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지 않은 미식가
[국수].....아유타야에서
cresson
2018. 2. 24. 11:01
역전 식당에서 국수를 시켰는데
아주머니가 선지를 애써 골라내시길래
그냥 담아 달라고 했다.
걸죽한 스프에 담긴 국수가 오늘처럼
비오는 날
입맛에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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