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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제 철 과일인가?
cresson
2017. 1. 31. 15:47
한 달 새
내가 즐기던 과일값이 엄청 올랐다.
700원 하던 드레곤 프룻 한 개 2200원
아보카도(이건 채소로 쳐야지...)오백원 짜리가 한 개 삼천 오백원으로.
한국보다 비싸. 안먹어!!! 이 돈 주고 못먹어!!!
잭 프룻,고, 자몽, 파파야, 오디가 싸다.
제철인가? 사시사철인가?
모르겠지만 싼 쪽으로 달려주는기라~~
잭 프룻.
겉 모습이 얼핏 두리안을 닮았지만
둘을 나란히 놓고 보면 아주 다르다.
달고 섬유질이 많고 약간의 두리안 냄새가 난다.
속이 비어 있어서
찹쌀밥을 넣어 먹을 수 있다.
상큼함을 느낄 수 없어서 인지
두 쪽 먹고 나면 질린다.
파파야.
안달아서 좋다.
늘 싸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다.
오디가 1 킬로그램에 3500원.
요건 우리 것 보다 더 맛있다.
식감도 탱탱하고.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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